[전남매일=전남]박선옥 기자=(재)전남테크노파크는 영암 조선산업지원센터에서 도내 21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지역 대학과 연구혁신기관 담당 팀장급 27명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전남 R&D 정책발전협의회와 운영계획, 과기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RFP 수요조사, 과학기술기반 기획연구회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산학연관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는 과학기술진흥사업과 연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혁신 방안 마련, 과학기술 기반 R&D 사업 수요 발굴·기획, 인재양성 등을 위해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