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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확대

어린이집 연장 보육·근무환경 개선 등 추진

2020년 01월 28일(화) 19:36
광주시는 초저출산과 청년인구 유출에 대한 통합·종합적 대책마련을 위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달라지는 보육정책 및 제도로 기존 어린이집 운용체계가 맞춤반·종일반에서 기본보육·연장보육으로 변경돼 오후 4시까지는 기본보육이 이뤄지고 4시 이후에는 연장보육이 이뤄진다. 연장보육은 전담교사가 배치돼 보육교사의 업무경감 등 근무여건이 개선된다.

만 3~5세 대상 누리보육과정은 놀이·유아중심 및 현장 자율성 확대로 개편되고, 어린이집 아동의 등·하원 부모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출결시스템도 도입한다.

또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기관이 기존 19곳에서 22곳으로 확대되고,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이 올 하반기부터 토요일까지 확대된다.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입원아동에게 간병 등 종합돌봄을 제공하는 ‘병원아동보호사’를 추가 양성·지원한다.

한편, 광주시는 민간·가정 등 어린이집 이용부모 부담 차액보육료(정부지원보육료와 각 시설별 수납한도액 단가차액) 지원대상을 모든 아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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