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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을…편의점 위장 절도 미수범
2020년 01월 28일(화) 10:16
본인이 취업한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고 주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광산경찰서는 준강도 등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던 광주 광산구 한 편의점에서 현금과 상품권, 교통카드 충전액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출근 첫날 범행을 계획했다.

이에 편의점 주인은 이상한 점을 발견, 근무태도를 확인하고자 집에서 원격으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편의점 주인은 금품을 훔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건물 주인에게 연락해 도망치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우산으로 건물 주인을 때리며 도망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경찰에 붙잡혔다.

금품을 훔치려 편의점에 취업해서 절도 행각을 벌인 전력이 여러 차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여죄를 추궁하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윤영봉 기자         윤영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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