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최영호 다자대결·민주당 후보적합도 우위

4선 도전 장병완·이정희 후보 '추격전'
■광주 동남갑

2019년 12월 30일(월) 19:02
광주 동남갑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는 최영호 문재인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선에 도전하는 장병완 국회의원과 민주당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 전문위원은‘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25.2%를 얻어 선두를 달렸다. 윤영덕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17.3%), 장병완 국회의원(16.0%), 이정희 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48대 회장(10.0%)이 뒤를 이었다.

최 전문위원은 △남성(26.2%) △여성(24.4%) △19/20대(27.0%) △40대(21.1%) △50대(27.1%) △60대 이상(31.2%) △남구 1선거구(28.3%) △남구 3선거구(22.9%) △민주당(30.2%) △정의당(30.4%) △적극 투표 의향층(28.0%) 등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현역의원 지지의향 조사에서는 장병완 의원이 총선에 다시 출마할 경우 50.4%는 ‘다른 인물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해, ‘지지하겠다’(26.2%)보다 1.9배 가량 높았다. 무응답은 23.4%였다. 장 의원 재지지 의향(26.2%)은 광주지역 8명 현역의원 중 5번째로 낮은 수치다.

대부분 계층에서 다른 인물 지지의향이 40~50%대로 높은 가운데 △남성(52.2%) △30대(51.6%) △50대(53.8%) △60대 이상(53.2%) △남구 3선거구(51.4%)에서는 과반을 상회했다. 참고로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지지(27.0%) △다른 인물 지지(52.7%)로, 다른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배가량 높았다.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최영호가 31.7%로 1위를 차지했고 △윤영덕(22.9%) △이정희(15.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최영호(37.9%) △윤영덕(26.9%) △이정희(15.2%) 순으로, 최영호 후보가 윤영덕·이정희 후보를 앞섰다.

최 전문위원은 △남성(32.0%) △여성(31.4%) △30대(33.4%) △40대(32.1%) △50대(34.0%) △60대 이상(31.2%) △남구 1선거구(31.5%) △남구 3선거구(31.8%) 등에서 30%대의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었다.

윤영덕 후보는 대부분 계층에서 20%대 지지를 얻었고, 이정희 후보는 △19/20대(21.9%)를 제외한 대부분 계층에서 10%대 안팎의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67.5%) △정의당(8.0%) △자유한국당(7.7%) △바른미래당(4.4%) △민주평화당(2.1%) 순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남성(10.9%) △40대(13.4%) △50대(11.1%)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의향은 △반드시 투표(61.0%) △가급적 투표(32.4%) △투표의향 없음(6.6%) 순으로 나타났다. 정파별 적극투표 의향층은 △정의당(67.6%) △민주당(63.5%) △한국당(42.9%) 순이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남(갑) 투표율은 62.7%로, 본 조사의 적극 투표 의향층(61.0%) 비율과 유사했다.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12월 22~23일 이틀간 광주시 동남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500명(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