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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주승용, 오차범위 내 수성

정기명·김회재 등 민주 후보 맹추격

2019년 12월 30일(월) 19:01
여수 을
여수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 의원은 21대 총선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20.9%로, 정기명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17.6%)을 오차범위 내 3.2%p 앞서며 선두를 달렸다.

이어 김회재 정의와 사랑 대표변호사(12.0%),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8.2%), 박완규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8.1%), 김순빈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5.1%)이 뒤를 이었다. 없음/모름은 22.3%였다.

주 의원은 △남성(22.5%) △19/20대(20.6%) △30대(21.7%) △50대(26.3%) △여수 4선거구(21.4%) △여수 5선거구(20.4%) △여수 6선거구(20.8%) 등에서 20%대 지지를 얻었다.

현 국회의원 지지의향 조사에서는 주승용 의원이 총선에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28.9%) △다른 인물 지지(55.9%)로, 다른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1.9배가량 높았다.

주 의원 재지지 의향 28.9%는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순천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전남 9명의 현역의원 중 8번째로 낮은 수치다. 대부분 계층에서 다른 인물 지지의향이 40~60%대로 높았다.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정기명(18.5%), △김회재(15.9%), △권세도(14.8%), △박완규(11.1%), △김순빈(7.3%) 순으로, 선두권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기명(20.5%), △김회재(16.2%), △권세도(14.9%), △박완규(12.8%), △김순빈(7.0%) 등 순으로 나타나 정 전 위원장이 김회재·권세도 두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4.2~5.6%p 앞서며 격차를 다소 벌렸다.

정 전 위원장은 △50대(23.4%) △60대 이상(22.4%) △여수 5선거구(20.9%), 김회재 변호사는 △40대(21.7%)에서 20%대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68.4%), △자유한국당(8.0%), △정의당(7.2%), △바른미래당(4.1%), △민주평화당(2.1%) 순으로 나타났고, 전 계층에서 모두 민주당이 압도했다.

투표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57.1%), △가급적 투표(36.4%), △투표의향 없음(6.5%) 순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 적극투표 의향층은 △40대(67.5%) △50대(61.6%) △30대(59.1%) △60대 이상(57.2%) △19/20대(38.1%) 순이었다.한편, 제20대 총선 여수을 투표율은 59.5%로, 전남 10곳 중 9번째로 낮았다.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12월 22~25일 나흘간 여수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500명(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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