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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정인화, 재선 고지 잰걸음

민주당선 이호승·서동용 등 경합

2019년 12월 30일(월) 18:59
광양곡성구례
광양·구례·곡성 선거구에서는 재선 도전에 나서는 무소속 정인화 의원이 오차범위를 벗어나 선두를 달렸다.

정 의원은 21대 총선 다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23.6%를 얻어 이호승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12.9%), 안준노 전 문재인 대통령후보 특보(11.2%)를 각각 10.6~12.4%p 앞섰다.

이어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7.8%), 서동용 변호사 (7.5%), 김재휴 광양녹색미래연구원장(4.0%), 이경자 보육교사 (2.9%), 유현주 전 전남도의원(2.8%), 박근표 전 YTN시청자센터장(2.2%), 서종식 변호사 (1.9%) 등이 뒤를 이었다. 없음/모름은 21.8%였다.

정 의원은 △남성(22.8%) △여성(24.4%) △30대(22.4%) △50대(21.9%) △60대 이상(34.2%) △광양시(26.1%) △민주당(21.4%) △적극투표 의향층(25.2%) 등에서 20~30%대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호승 경제수석은 곡성군(21.1%)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현 국회의원 지지의향 조사에서는 정인화 의원이 총선에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35.9%) △다른 인물 지지(45.4%)로, 다른 인물 지지의향이 1.3배가량 높았다. 정 의원 재지지 의향 35.9%는 전남 9명의 현역의원 중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19/20대(지지 40.0% vs 다른 인물 34.8%)를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다른 인물 지지의향이 높은 가운데 △40대(53.5%) △50대(55.5%) △곡성군(50.3%)에서는 과반을 상회했다.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이호승(16.1%), 서동용(11.3%), 신홍섭(10.6%), 안준노(10.6%), 김재휴(6.4%), 박근표(2.6%), 서종식(2.5%) 순이었다. 없음/모름 응답자도 33.8%에 달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호승(21.1%), 서동용(13.5%), 안준노(12.9%), 신홍섭(12.5%), 김재휴(7.0%), 박근표(3.4%), 서종식(2.4%)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61.7%), △자유한국당(9.5%), △정의당(9.4%), △민주평화당(3.2%), △바른미래당(2.8%) 순으로 나타났다. 광양·구례·곡성 민주당 지지율 61.7%는 전남 10곳의 지역구 중 가장 낮은 수치인 반면, 한국당 지지율 9.5%는 전남에서 가장 높아 대조를 보였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반드시 투표(60.1%), △가급적 투표(32.5%), △투표의향 없음(7.4%)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총선 당시 광양·구례·곡성 투표율은 64.0%였다.

이번 조사는 전남매일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12월 22~24일 사흘간 광양·곡성·구례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유권자 500명(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매일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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