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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전 방사청 차장 ‘총선 시동’

“경험 살려 고향 위해 봉사·헌신”

2019년 12월 23일(월) 21:12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김근종 기자=한명진 전 방위사업청 차장(55)이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한 전 차장은 23일 사직서가 최종 수리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입당절차를 밟고 있다.

한 전 차장은 이날 “내년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출마를 위해 민주당 중앙당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격심사 서류를 접수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으로서 고향을 위해 봉사·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차장은 내년 1월 11일 보성에서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고흥과 보성·장흥·강진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주당 인재 영입과정과 출마의 뜻을 알릴 계획이다.

한 전 차장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과 조세총괄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부 내에서 예산과 재정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한 전 차장은 보성 노동면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줄곧 예산부서에 근무하면서 정부 재정흐름과 쓰임새에 대해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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