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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내년 예산 첫 5,000억 돌파

복지증진·농업경쟁력 강화 중점

2019년 11월 21일(목) 16:56
[전남매일=영암]최복섭 기자=영암군은 21일 "5,265억원 규모의 2020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4,254억원보다 1,011억원(23.78%)이 증가한 액수다. 본예산 단일규모로는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07억원(21.01%)이 증가한 4,651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13.4%)이 증가한 88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94억원(58.38%) 증가한 525억원으로 구성됐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분야 1,232억원(23.41%), 농림해양수산 분야 1,206억원(22.9%), 환경보호 분야 742억원(14.09%), 국토 지역개발 및 교통물류 분야 643억원(12.22%), 문화 및 관광 분야 235억원(4.46%) 등으로 주민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141억원)로 인한 기초연금 및 보험 등 의무 복지지출을 비롯해 친환경 급식 제공 등 아동과 청소년, 여성 복지증진을 위해 219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491억원을 편성했다.

또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10억원, 장애인 복지 지원 83억원을 포함시켰으며 농업직불제 167억원, 친환경 농업기반 확충 127억원, 축산·임업 및 방역사업 264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172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65억원 등 농업정책에 비중을 뒀다.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 숲 조성 87억원, 농어촌 지방 상수도 개발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5억원, 관광기반 확충 및 문화예술 지원 94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예산도 눈에 띈다.

영암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본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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