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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의예 284점 조선대 의예 282점

서울대 인문 285 연·고대 276 ·GIST 271
오늘 내달 11일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수능가채점결과발표

2019년 11월 18일(월) 19:47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분석결과 전남대 의예과는 284점, 조선대 의예과는 282점대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시내 고교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역의 경우 1등급 컷은 86점 수준으로 예상됐다.

수학가형은 1등급 예상컷이 92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며, 수학나형은 84점으로 지난해보다 낮아져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절대평가로 실시한 영어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돼 원점수 기준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6% 정도로 예상됐다.

서울대의 경우 국·수·탐 300 점 기준으로 인문은 285점 이상, 자연계열은 275점 이상이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영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탐구 80이기 때문에 같은 총점이라면 수학점수가 높은 학생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연·고대는 300점 기준으로 인문은 276점 내외, 자연은 272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은 286점 내외, 자연은 292점대에서 지원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252점, 국어교육과는 249점, 행정학과 247점, 경영학부 242점, 사학과 230점 등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22점 내외로 예상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284점, 치의학과 279점, 수의예과 270점, 수학가형을 지정한 학과의 경우 224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수학가형과 나형 구분없이 지원 가능한 자연계 일부 학과는 215점대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대는 인문계열 영어교육과 232점, 국어교육과 227점, 경찰행정학과 226점 내외에서 지원이 형성되며, 자연계열은 의예과 282점, 치의예과 279점, 간호학과 238점, 수학교육과 226점, 화학교육과 206점 정도까지 지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문계열은 179점대 내외, 자연계열은 178점대 내외에서 지원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수학 가형 응시자 기준 271점 정도에서, 광주교대는 인문계열 256점, 자연계열 250점 선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분석자료는 원점수를 바탕으로 한 가채점 결과로 다음달 4일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표준점수나 백분위점수 등에 따라 대학별 반영점수를 파악해 정확한 지원선을 확인해야 한다.

장광재 숭덕고 교사는 “12월 4일 수능 성적이 나오면 탐구과목의 경우에 상위권 대학은 백분위에 따라 대학 자체적으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백분위 점수가 중요하며, 영어등급에 따른 대학별 영어영역 반영방법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의 대입상담을 위해 19일과 다음달 11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수능 가채점(실 채점) 결과분석과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내달 16일부터 5일간 30여명의 진학상담 전문교사들이 정시 집중 대면상담도 예정돼 있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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