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조오섭 “검사출신 황교안 검찰개혁 불가능”

"광주 공수처법 저지 결의대회 계획 있다면 취소해야"

2019년 11월 17일(일) 19:23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무특보는 17일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를 좌파독재로 매도하고 시대적 요구인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고 나선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 정무특보는 “황 대표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라는 국민 목소리는 읽지 못하고 전직 검사출신답게 검찰의 거대권력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황 대표는 최근 세종·울산·부산 등 전국을 돌며 공수처법 저지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며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도 이같은 대회를 열려는 계획이 있다면 당장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또 “황 대표는 검사출신이기 때문에 절대로 검찰개혁을 할 수 없고, 공수처 설치도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다”며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황 대표가 광주에서도 결의대회를 열려고 한다면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막아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정무특보는 “광주시민들은 지난 16일에도 광주시민 촛불대회를 열고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다”며 “이 땅의 민주화를 이끌며 시대정신을 선도해온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새겨 듣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