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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CCTV 의무화"
2019년 11월 13일(수) 19:29
신생아와 산모 및 보호자 안전을 위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한다.

무소속 손금주(나주·화순) 의원은 13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등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생아는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장벽·뼈 등이 약한 상태여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고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지만 산후조리원 등에서 신생아를 돌보면서 골절·폐렴 등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엔 신생아 두개골이 골절되면서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 하면서 산후조리원·산부인과 등의 신생아 돌봄에 대한 국민 분노가 커지며 CCTV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손 의원은 “신생아에 대한 폭력이나 세균 등에 대한 노출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산후조리원 등 출산후 관리기간 동안 신생아실 등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를 폐기·은폐할 경우 처벌해 산모와 가족이 마음 놓고 신생아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고 법안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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