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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국민 우롱’ 전두환 인신 구속해야”

“1천억대 체납자 호가호위 국민분노 임계점 넘어”

2019년 11월 11일(월) 21:10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광주 북을 지역위원장)은 11일 제174차 최고위원회에서 상습체납자 전두환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광주지법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에 대한 재판이 열리지만 전두환 측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피고인 불출석 신청서를 냈다”며 “이를 재판부가 받아들여 지난 3월 이후 전두환의 모습을 재판장에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강원도 홍천 한 골프장에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는 모습이 보도된 전두환은 광주학살과 관련해 어떠한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반성도 없는 후안무치한 모습이었다”며 “특히 1,02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미납한 체납자가 호가호위하고 있는 모습에 국민 분노의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재판부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하고 있는 전두환을 반드시 재판정에 세워주길 바란다”면서 “검찰과 국세청은 지금이라도 당장 상습체납자 전두환에 대한 인신구속으로 조세정의 실현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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