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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할 수 있는 부분 최대한 준비”

21대 총선 출마선언…“광주 전략공천 없어”

2019년 10월 28일(월) 19:27
조오섭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겸 소통기획관(51)이 내년 제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조 전 대변인은 2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첫 단추를 끼우고 돌아와 이제 광주시민 속에서 대통령의 의지를 함께 나누고 키우고자 한다”며 “광주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중앙과 지역의 새로운 역할을 찾겠다”고 민주당 경선도전 의사를 밝혔다.

조 전 대변인은 전남대 운동권 출신으로 광주시의회 6·7대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그는 전략공천설과 관련, “광주가 지난 총선에 대패했는데, 당원에게 동의받지 못한 전략공천도 그중에 하나였다. 내년 선거에는 다시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당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됐고, 조사방법도 공정하지 못했다. 이를 빌미로 경쟁력을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지역당원 동의를 받지 않은 전략공천은 실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 전 대변인은 강기정 민정수석 출마 가능성에 대해 “강 수석 거취문제가 아직 정리된 것은 아니다. 수석도 여러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나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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