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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사의 섬 곳곳에 '바다 위의 꽃 정원' 만든다
2019년 09월 13일(금) 10:01
= 신안군이 천혜 비경을 자랑하는 천사섬(1004)을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한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만든다.

이를 위해 군은 5개년(2019∼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플로피아(플라워+유토피아)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늘 푸른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천사섬 공원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자 14개 읍·면에 마을별 특색을 살린 마을 숲을 지정했다.

섬을 대표 할 수 있도록 지도 라일락, 임자 튤립, 도초 수국, 비금 해당화, 하의 무궁화, 신의 먼나무, 자은 자귀나무, 압해 애기동백을 심었다.

작은 섬에는 선도 수선화, 병풍도 맨드라미 꽃을 심어 ‘1004섬 신안’을 꽃섬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군은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14개 읍·면 도로변, 마을 공터, 소공원, 마을숲과 도초수국공원, 천사섬분재공원, 신안자연휴양림 등에 애기동백 외 24종 8만여주를 심었다.

6월에는 도초도에서 섬 수국축제를 개최해 형형색색 다품종의 12만본 200만 송이 수국과 애기동백 등 2천100주의 나무가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싱그러운 초여름 축제가 됐다.

군 관계자는 “섬마다 테마가 있는 ‘꽃섬’을 조성하고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가꾸어 향후 1004섬 전체를 국가 섬 정원으로 지정받아 세계 꽃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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