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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내 포항지진 특별법 통과시켜야”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연찬회서 결의문 채택

2019년 09월 01일(일) 18:58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회장 김진호)은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포항지진 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정치권이 초당적 대처로 정기국회 내에 포항지진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KLJC는 지난달 30~31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2019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연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KLJC는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 때문으로 밝혀진지 6개월이 넘어 갔으나 관련 상임위에서는 아무런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가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당은 한 발씩 양보해 하루빨리 우선법안으로 상정, 9월 정기국회 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LJC는 향후 문희상 국회의장 및 여야 3당 대표를 만나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달라는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포항지진 특별법은 발의됐으나 국회에 계류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열발전사업으로 촉발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안’, 자유한국당의 ‘포항지진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과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바른미래당의 ‘2017년11월15일 포항지진 및 여진의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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