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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수 벤처기업 비즈니스 모델 주목

벤처썸머포럼 '지역세션' 4개 업체 성공사례 공유
"예산 배정 지역 홀대" 건의사항 논의 간담회도

2019년 08월 29일(목) 18:04
229일 오전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의 현황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전남매일=여수] 길용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우수 혁신 벤처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29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9 벤처썸머포럼’2일차 ‘지역세션’에서 (주)온돌라이프, (주)천풍무인항공, 써니팩토리, (주)비에이에너지가 사업 성공사례 공유에 나섰다.

새로운 열 전도방식인 히트파이프 난방기술을 이용해 가구 및 난방시스템을 제조하고있는(주)온돌라이프는 온돌 제품 사업에 대해 발표했으며 써니팩토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성과 및 AR·VR·AI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천풍무인항공 음영만 대표는 지능형 농업용 드론 및 향후 산업용 드론 사업, 비에이에너지강태영 대표는 ESS 및 ICT 융합 에너지 안전 솔루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특별세션은 광주·전남지역의 우수 혁신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판로확대·M&A 등 비즈니스 전략 모색, 벤처기업인들과의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오전에 열린 출입기자 조찬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의 현황과 건의사항 제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간담회에는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박미경 여성벤처기업회장,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서영우 풀러스 대표, 음영만 천풍무인항공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이사는 “최근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려면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워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규제 샌드박스와 벤처투자 활성화가 절실하다”며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좀 더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된다면 국내 벤처기업들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음영만 천풍무인항공대표는 “추경예산 통과 소식을 듣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자금 지원 신청을 했더니 전남에 전체 예산의 1.2%(10억원)10억원이 배정됐다고 들었다”며 “모든 게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전남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인들은 인력·자금·정책 등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지역 벤처활성화는 지방에서도 찾아야겠지만, 중앙부처에서 만들어서 잡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며 “지방에서도 잘 하는 벤처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영우 풀러스 대표는 “국내 투자자들이 외국 모빌리티에는 1조 5000억원을 투자할때, 국내 모빌리티에는 500억원을 투자하는데 이는 국내 모빌리티 규제가 많기 때문”이라며 “우버, 디디추싱 등 해외 모빌리티 기업들에게 국내 시장을 내주지 않으려면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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