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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오토랠리 2019’ 참가단 전남 순례

도청서 환영식…3·1운동 100주년 기념 6개국 누벼

2019년 08월 20일(화) 19:41
(사)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자동차대장정(한민족 오토랠리 2019)’ 참가단이 20일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한민족오토랠리 2019’는 지난 2014년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 동북아랠리로 시작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단은 러시아·독일·우즈베키스탄 등에 거주하는 고려인 등 5개 나라 4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출발해 9월 15일까지 차량 11대로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몽골·중국·남한 등 6개 나라를 순례한다. 지난 15일 동해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뒤 19일 광주를 거쳐 20일 전남도청을 경유해 여수 등 전남 곳곳을 누볐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에서 “3·1운동 100주년, 광복 74주년을 맞아 5개국 재외동포로 구성된 참가단의 전남 방문을 환영한다”며 “올해는 북한을 경유하지 못했지만 북녘땅을 자유롭게 가로지르며 자동차대장정을 하게 될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남도청에서 환영행사를 마친 참가단은 순천에서 전남 일정을 마친 후 21일부터 부산·경주·대구·서울·동해를 거쳐 오는 25일 러시아를 향해 출발한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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