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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계영 400m 첫 한국신기록 ‘3분42초58’

경영 본격 레이스…오늘부터 하이다이빙
다이빙 첫 메달·8종목 결승 역대 최고성적

2019년 07월 21일(일) 18:25
21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계영 예선에서 대한민국 계영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첫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역사의 주인공은 여자 계영 400m에서 호흡을 맞춘 이근아(경기체고), 정소은(서울시수영연맹), 최지원·정유인(이상 경북도청) 등이다. 다이빙은 세계선수권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고, 아티스틱 수영은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결실을 맺고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경영 대표팀은 21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계영 400m 예선 2조에서 3분42초58로 터치패드를 찍고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서진· 정소은·정유인·박나리가 작성했던 종전 기록 3분43초73을 약 3년 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대표팀은 8개 팀이 오르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날 시작된 경영은 42개 세부종목에서 8일간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다이빙과 아티스틱 수영은 20일로 일정을 마감했다. 다이빙은 김수지(21·울산시청)가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첫 메달을 기록했고, 10종목중 8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아티스틱 수영은 10년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에는 사상 처음으로 출전해 결승에 올랐고, 11위를 기록했다.

22일부터는 남성 27m·여성 20m의 아찔한 높이의 플랫폼 타워에서 6m 깊이의 수조에 다이빙을 하는 하이다이빙이 조선대 하이다이빙경기장에서 시작된다. 22일은 남녀 1~2라운드, 23일은 여자부 3~4라운드, 24일은 남자부 3~4라운드가 이어진다.

남자부에서는 2016년과 2017년 FINA하이다이빙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지난 8번의 세계대회에서 7번 메달을 목에 건 게리 헌트(영국)와 2017년 부다페스트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스티븐 로뷰(미국)가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취재팀=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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