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신안 비금농협 드론 농약 방제 '호응'

인력난 해소 효과 톡톡… 판로확보도 전력

2019년 07월 07일(일) 17:09
신안 비금농협은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소득증대를 위해 드론을 이용한 농약 살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농협 관계자 등이 드론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신안 비금농협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 비금농협은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소득증대를 위해 드론을 이용해 농약 살포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승영 비금농협 조합장은 올해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시 내건 공약 중 하나인 드론 방제 사업을 최근 지역의 농가에서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드론 방제를 신청한 15농가를 대상으로 일제히 살포한데 이어 102농가, 88ha에 걸쳐 농약살포를 마쳤다.

비금농협은 지역 농가의 실정을 감안해 드론 농약 살포비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수익성 사업이 아닌 환원 사업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노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비용면에서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비금농협 드론 농약 방제 사업은 농협회원종합지원부 주관한 '도농상생 스킨십 한마당'대회의 도시, 농촌, 농축협간 농약방제용 드론지원사업과 관련,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지원받았다.

최승영 조합장은 "겨울철 농가 소득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자금 40억원을 유치해 씨감자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천일염과 섬초의 유통 개선 및 판매처 확대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섬초의 온·오프라인 신규 유통망 개척과 판로 확대 등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