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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축산농가 폭염피해 선제 대응 강화

사업비 15억3,000만원 투입…재해 보험 가입 당부

2019년 07월 07일(일) 17:09
무안군은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5억 3,000만원을 투입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폭염이 장기적으로 지속돼 축산농가의 피해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한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

축종별 주요 관리 요령은 소의 경우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크게 설치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천장이나 벽에 열막이 재료를 부착하거나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야 한다.

돼지는 차광막과 송풍시설로 기온을 낮춰주고, 기호성이 높은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

닭의 경우 간이 계사는 스티로폼 등으로 열 막이 처리를 하고, 적정 밀도 유지 및 무더운 한낮에는 지붕 위로 물을 뿌려 복사열 유입을 막아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축들의 물 먹는 양이 많아지므로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폭염 대응 가축관리 요령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축산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폭염 등 축산재해에 대비해 가축재해보험을 가입하면 피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가축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사업비로 폭염피해 예방 시설장비 지원 7억 원, 축사 쿨링시스템 지원 2억 원, 냉·난방기 지원 2억 5,000만원, 축사 재해예방시스템 1억 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2억8,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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