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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내년 세계대학역도대회 준비 분주

조직위 지원 입법예고…FISU 현장실사 일정 확정

2019년 07월 07일(일) 17:08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은 지난 4월 유치한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및 지원을 위해 조례안 제정을 비롯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조례안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구성과 기능 및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현재 입법예고 중이다.

이달 중 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이후 조직위원회를 발족해 전문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달에는 국내 대학역도연맹 관계자 10명이 강진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추진한 바 있다.

다가올 8월에는 대회를 유치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관계자 및 기술위원 등 현지 실사단이 3일 간의 일정으로 강진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육시설과 숙박, 교통, 주변 환경 등을 소개하고 FISU 관계자와 대회 엠블럼을 선정한다.

대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각국 대학에 전송하게 될 홍보영상도 제작에 들어간다. 체계적으로 갖춰진 시설과 대회 개최의 당위성 및 군민의 염원을 담은 내용의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0년 강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는 내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0개국에서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강진군은 지금부터 전 군민이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각종 국제·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포츠 명문도시 강진군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위생 상태 및 군민의 친절 수준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강진의 숨은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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