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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박물관, 소장품DB화 공모 선정
2019년 07월 03일(수) 17:32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까지 '소장품DB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장품DB화 사업은 전국 박물관의 소장품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박물관 소장품에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에 선정된 박물관에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등록인력은 인건비의 70%, 촬영인력은 인건비를 전액 지원받으며, 총 사업비는 3,100만원이다.

한국도자사 전공의 석사과정 학생이거나 고고학과 재학생 등 서울, 경기, 충북,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 지원자들이 신청했고 최종 6명이 선정·배치될 예정이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유물 세부정보 등록 및 사진 촬영을 위한 인력을 지원받게 돼, 기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소장품 DB구축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물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미 고려청자박물관은 자체 홈페이지(www.celadon.go.kr)에 6,800점의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국가귀속문화재와 기증품, 강진 청자요지 출토품 등을 '표준유물 관리시스템' 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병관 고려청자박물관장은 "2017년에 고려청자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게 되면서 매년 박물관으로 이관해 올 국가귀속문화재의 등록도 필요한 상황이므로,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 공모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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