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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해수 온도 상승 안전수칙 당부

2019년 06월 30일(일) 18:20
강진군은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대군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수족관수 32건, 어패류 5건을 채취 검사를 실시했다.

또 마량, 대구, 칠량, 도암, 신전 등 7개소에서 매주 1회 해수온도를 측정하고 해수를 채취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조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해안지역 예방 홍보용 현수막 게첨, 반상회보, 군 홈페이지 등에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특히 간 질환자와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 후 섭취 시에는 85℃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등이 있다.

서현미 강진군보건소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드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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