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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직원간 특별한 점심 '공감 미팅'

근무환경 개선 등 소통의 장…"최대한 의견 수렴"

2019년 06월 26일(수) 14:39
신우철 완도군수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점심을 가졌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최근 장보고동상 야외정자에서 신규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감 미팅 day'를 열었다.

이날 점심은 김밥과 떡볶이, 어묵 등 완도5일시장 상가에서 직접 구입한 음식으로 마련했다.

신규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자유출장제를 활성화하고 점심시간 음악 방송이나 퇴근 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전복느타리버섯 육성 방안과 기후변화에 따른 전복 양식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신 군수는 전복느타리버섯을 완도의 브랜드 버섯으로 육성하도록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신 군수는 이어 "해마다 여름이면 적조, 고수온, 물 폭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전복 양식의 피해가 커 어업인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전복산업뿐만 아니라 해조류 양식을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 신규직원은 "임용장 수여식 이후 첫 자리라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 앞섰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군수께서 신규 직원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해주고 격려해줘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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