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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돌담 보존·정비 사업 추진

전통미·정서 간직 차원

2019년 06월 24일(월) 17:56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안군 돌담 보존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3억원을 들여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흑산면 사리담장 보수 모습. /신안군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은 섬 문화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돌담을 보존하고 복원하기 위해 정비 사업에 들어갔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안군 돌담 보존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3억원을 들여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섬마을 곳곳에 잘 남아있는 돌담은 마을의 형성과 함께 오랜 세월을 이어 온 신안의 문화이며 전통미와 정서를 간직한 자원이다.

특히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늑함과 여유로움, 소통의 정서적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돌담의 훼손과 방치 등으로 섬마을 경관이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군은 파괴된 돌담의 원형 복원을 비롯해 기존 시멘트 또는 벽돌담장을 돌담으로 바꾸거나 주택, 마을 주변의 신규 돌담 설치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열기자         이주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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