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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8연속 QS…시즌 6승

6이닝 2실점…삼성에 7-3 역전승
김주찬 역대 13번째 통산 1천득점

2019년 06월 12일(수) 21:52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BO리그 5월 MVP로 선정된 에이스의 투구가 6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5월 한 달간 6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던 양현종이 12일 광주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팀의 7-3 승리를 견인, 시즌 6승(7패)을 거뒀다.

양현종은 6회까지 111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냈다. 지난달 2일 삼성전부터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쾌투 행진이다.

피안타는 많았다. 지난 4월11일 이후 최다인 10개. 하지만 볼넷을 1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149㎞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던지며 탈삼진 6개를 솎아냈다.

양현종은 1회 초 김상수와 구자욱에 연속안타를 맞아 1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타자들의 득점 지원을 받아 2회 말 스코어가 2-1로 뒤집혔고 양현종은 5회까지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4회 초 1사 만루에서 손주인과 김상수를 땅볼로 돌려세우며 베테랑다운 관록도 보였다. 6회 초 2사1,2루에서 김상수에 우전안타를 맞아 1실점한 양현종은 6-2로 앞서있던 7회 초 박준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전날 베테랑들을 모두 기용해 빅이닝을 만들어냈던 KIA는 이날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2회 말 2-1 역전에 성공한 KIA는 3회 말 2점, 6회 말 2점, 7회 말 1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9회초 1점을 내줬지만 이미 KIA가 승기를 잡은 뒤였다. 타선은 안치홍이 4타수3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하는 등 10안타5볼넷을 묶어 7득점, 삼성을 제압했다.

2번 타자로 나선 김주찬은 3회 말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최형우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아 KBO리그 13번째 통산 1,000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경기 선발은 KIA 윌랜드, 삼성 최채흥이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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