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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담백한 임자도 깡다리 맛보세요"

7~8일 축제…직거래 판매 코너·시식 등 다양

2019년 06월 03일(월) 18:08
신안군이 300만송이 튤립과 12㎞의 국내 최대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유명한 임자도에서 오는 7~8일 이틀간 섬 깡다리 축제를 연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깡다리 요리 및 시식회, 깡다리 젓갈 담그기, 수산물 깜작경매, 깡다리 가요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깡다리를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판매코너와 함께 깡다리 튀김, 조림 등을 요리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깡다리 생태 및 깡다리를 이용한 요리 등 홍보전시관도 운영하며, 40여년 전 당시 각종 새우젓 등 젓갈을 저장 장소로 사용했던 전장포 옛 토굴을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4월 간재미, 5월 홍어축제를 시작으로 6월 깡다리, 병어, 밴댕이, 7월 민어, 9월 불볼락, 10월 왕새우, 낙지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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