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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알 품은 어미낙지 3천마리 방류

남획위기 낙지 자원 보호·갯벌 생산성 증가 효과

2019년 06월 02일(일) 16:14
신안군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알 품은 어미낙지 3,000마리를 습지보호구역에 방류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안좌면 등 16개 갯벌 마을어장에 어미낙지 4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올해는 비금면 등 11개 갯벌 마을어장에 어미낙지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안수산연구소는 낙지 암·수 1마리씩 교접망에 담아 2~3일 동안 교접시키는 수정작업을 진행 중이다.

갯벌에 방류되는 어미낙지 한 마리가 품고 있을 수정란은 대략 80개에서 120개로, 어미낙지 교접·방류 사업을 통해 30만 마리의 낙지 자원이 증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알 품은 어미낙지를 신안갯벌에 방류하면 남획 위기에 놓인 낙지 자원을 조성할 수 있고 한국에서 가장 넓은 신안갯벌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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