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5.26(일) 18:01
닫기
"1시간전 도착 몸 충분히 풀어야"

제19회 5·18마라톤대회 유의사항
양대동 광주시육상연맹 상임부회장
일기예보 확인 기온에 맞는 마라톤복 착용
출발 3시간전 기상 식사량은 평소 70~80%
결승선 통과한뒤에도 스트레칭·체온 유지

2019년 05월 09일(목) 17:51
11일 광주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5·18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출발 1시간전 대회장에서 도착해 충분히 몸을 풀고 출발에 임해야 부상없이 뛸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참가자들의 모습. /김태규 기자
11일 오전 8시 광주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5·18마라톤대회는 5·18을 대표하는 시민참여 행사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푸르른 봄날 광주 도심을 달리며 5월 정신을 기리고 건전한 생활체육인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다진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 출전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일종의 도전을 시도한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이상에 도달하며 그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다.



◇달리기 용품은 하루 전 미리 준비

마라톤에서 가장 좋은 기록이 많이 나오는 기온은 6~14도 정도다. 기온이 6도 이하일 경우에는 상의는 긴팔 또는 반팔, 하의는 긴 타이즈 또는 반 타이즈 등을 준비해 대회 날 착용하고 달리는 것이 좋다.

상하의 긴 옷을 선택 했을 때 두꺼운 마라톤복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두꺼운 옷은 몸에 수분을 너무 많이 발생 하도록 해 목마름과 탈수증이 발생하기에 좋은 기록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온이 낮은 날 보온이 되지 않는 마라톤복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 했을 경우에는 몸에 있는 열에너지를 많이 소모 시키고 근육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해 잘 달릴 수 없다. 러닝복은 쿨맥스 종류 재질의 복장을 선택해 미리 입어보고 편안한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경기장에 가져가야 할 용품은 대회 전날 밤에 완벽하게 준비해 두자. 체크리스트에 들어갈 것으로는 신발, 양말, 위아래 운동복, 에어파스, 맨소래담 로션, 바셀린, 번호표, 옷핀, 칩 주머니, 시계 등이 있을 것이다. 날씨가 춥다면 장갑, 모자, 목도리 등을 챙기고 더운 날은 모자와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을 챙기도록 한다.



◇아침 식사·위밍업후 출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날은 출발시간 3시간 전까지는 기상한다. 창문을 열고 날씨를 확인한뒤 출발 2~3 시간 이전에 식사를 한다. 육류 종류보다는 된장국 종류로 평소 식사량의 70~80% 정도만 간단히 먹는다.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대회에 필요한 준비물을 확인 후 대회장으로 이동, 출발시간 1시간 전 대회장에 도착해 출발지점, 골인지점 및 주로를 대략적으로 확인한다. 소지품을 물품보관소에 맡긴 후 출발시간 40~50분 전을 기준으로 천천히 워밍업을 시작하면 된다. 가벼운 조깅, 스트레칭을 약 30분 정도 실시해 몸에 땀이 약간 날 정도의 신체를 데워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물을 마셔 수분 공급도 해준다. 출발 5분전에 출발지점에 도착, 제 자리에서 몸을 서서히 움직이며, 출발 신호를 기다린다. 출발과 동시에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뛰어가게 되므로 부딪히거나 엉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결승선 통과후 몸 관리

결승선을 통과한 뒤에도 천천히 걸으면서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덧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게 좋다. 봄에는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 감기몸살에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춥다면 결승선 통과 후 바로 웃을 입는 것이 좋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도 계속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근육을 원래 상태로 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특히 관절 부분에 신경을 써야한다. 빠른 몸 회복을 위해 물, 스포츠음료, 꿀물 등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해야 하며, 식사는 설렁탕, 전복죽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처럼 탄수화물이 풍부한 과일을 먹어 주는 것이 빠른 몸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마라톤 완주 후 피로 회복

힘겨운 레이스를 끝마치고 나면 몸은 파김치가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할 때와 달리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정신적인 피로도 상당히 쌓이게 된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완주를 한 뒤에 그 자리에서 충분한 마무리운동, 즉 정리 스트레칭을 꼭 실시해야 한다. 음료수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