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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연료전지 발전소, 장흥에 들어선다

전남도 서울서 투자유치설명회…1조2천억 협약

2019년 04월 28일(일) 20:15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장흥산단에 세우는 것을 포함한 1조2,0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다.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박일용 에어리퀴드 코리아 대표 등 수도권 최고경영자(CEO)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장 미래전략산업인 해양·관광산업, 에너지신산업, 지식정보문화산업, 철강 산업, 석유화학산업 등 분야별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로 수도권 기업인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 에너지신산업의 미래비전으로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허브, 전남’을 알리고 2022년 한전공대 개교와 함께 에너지신산업을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전남의 투자환경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등 차세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여수 경도 해양복합관광 단지 개발 등 성공적 투자유치 모범 사례도 소개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투자설명회에 이어서는 미래 전략산업 4개 기업과 1조2,244억원 규모의 협약도 이뤄졌다.

아이티에너지㈜와 한국서부발전㈜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대수준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까지 1조2,000억원을 들여 장흥산단 7만5,213㎡ 부지에 200MW 규모의 LNG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어업회사법인 솔트인솔트㈜는 신안 11만9,008㎡ 부지에 144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염전 및 해수 치유 시설을 건립한다. 또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품 제조업체인 디케이이앤에스㈜는 나주 혁신산단 7,959㎡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한다.

콘텐츠 개발 및 응용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씨앤씨네트웍스는 나주 콘텐츠기업육성센터에 3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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