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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경량 금속 신소재산업 육성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역점 추진

2019년 04월 25일(목) 18:45
[전남매일=무안]정근산 기자=전남도가 초경량 금속 신소재산업을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 구축과 '고망간강 상용화 실증기반 구축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철강산업은 글로벌 과잉설비 확대, 원료시장 불안정성 지속, 환경 규제 심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국내 수요산업 침체 등으로 철강재의 공급과잉 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현재 철강산업의 세계적 추세는 저탄소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고, 가벼우면서도 강인하고, 내식성과 내마모성을 갖춰 가공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경량소재' 개발 요구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마그네슘 소재 상용화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 사업을 구상, 2020년 국비 확보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를 통해 미래 기술 발전에 따른 마그네슘 소재시장 확장에 대비하고, 다른 지역보다 앞서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또 포항시와 함께 '미래산업 대응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사업'을 기획, 광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 참여 분야는 '고망간강 상용화 실증기반 구축사업'이다. 이를 통해 고망간강을 활용한 LNG저장탱크, 내마모성 배관 등을 제품화하는 국내 최초의 실증장비를 구축, 가공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통해 고망간강 신소재산업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전남이 이 분야를 선점, 금속 신소재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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