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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마라톤 함께 뛰어요 -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2019년 04월 09일(화) 18:40
내달 11일에 열리는 제19회 5·18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대회 선전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5·18km 의미있는 대회, 우리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달 11일에 열리는 제19회 5·18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은 달리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운동 마니아들이다.

학부 내에는 축구처럼 집단운동을 선호하는 학생도 있지만, 달리기처럼 개인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마라톤은 일반 달리기 운동과 마찬가지로 개인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마라톤은 혼자보다 페이스메이커처럼 친구들와 함께 하면 서로 의지가 되고, 위안이 돼서 더 잘하거나 더 즐겁게 뜀박질을 할 수 있다.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5·18마라톤에 참가하는 이유다.

강언구 학생회장(3년)은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5·18마라톤대회 광고를 봤다”며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과학부 김지혁 학부장의 조언도 큰 동기부여가 됐다.

강 학생회장은 “처음엔 ‘과연 많은 친구들이 참여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김지혁 학부장이 소수의 인원이라도 함께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고 해서 용기가 났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고 가까워진다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 학생회장은 또 “학생들이 5·18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면서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5·18정신에 대해서도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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