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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전화 가입자 작년 91만명 급증

SKT 59만명·LGU+ 72만명 늘어…알뜰폰은 47만명 그쳐

2019년 02월 17일(일) 16:01
[전남매일=광주]송수영 기자=지난해 국내 이동통신업계가 다양한 요금제 등에 힘입어 이동전화 가입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작년 아현지사 화재와 경찰 수사 등 악재에도 이동전화 가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계에 따르면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작년말 6,635만5,778명으로 전년말보다 269만7,090명 증가했다.

이는 2016년과 2017년 증가폭 236만명보다 33만명 이상 많은 수준으로, 2015년 증가폭 164만명에 비해서는 1.6배에 달한다.

작년 이동전화 가입자가 예년보다 많은 것은 통신비 인하와 신형 스마트폰 출시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중 휴대전화료는 98.43으로 전년보다 1.6% 하락하며 1995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2017년 9월 중순 휴대전화 요금할인율이 25%로 5%포인트 상향된 이후 혜택을 본 가입자가 작년말 2,000만명에 육박했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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