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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9 혁신상 휩쓸어…총 30개 수상

삼성 TV, 8년 연속 최고 혁신상 수상
모바일 부문 스마트폰·태블릿 등 휩쓸어

2018년 11월 14일(수) 18:12
삼성전자가 총 30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 제공
[전남매일=광주] 송수영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시간 지난 8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에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2개를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보여 줬고, 이들 제품을 포함해 TV(7개), 생활가전(2개), 모바일(12개), PC 주변기기(3개), 스마트홈(1개), 반도체(5개) 부문에서 대거 수상했다.

특히 ‘최고혁신상’의 경우, TV 부문에서는 8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모니터 또한 PC주변기기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V 부문은 삼성전자가 집중하고 있는 QLED·마이크로 LED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생활가전은 AI·IoT기술이 접목된 냉장고와 세탁기가 선정됐으며, 특히 ‘패밀리허브’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계속 진화하며 4년 연속 ‘혁신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거의 전 제품군에서 수상을 했다.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S펜,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최대 1T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저장공간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가진 갤럭시 노트 9을 비롯해 갤럭시 A9·A7·A6 등이 포함됐다.

또한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LTE-M(해상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싱스 트래커’가 수상했다.

디바이스 솔루션(Device Solution) 부문에서도 메모리 제품 3개와 LED 제품 2개가 혁신상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CES 2019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이번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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