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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자금조달·투자유치 속도

태양광발전 우선협상자 KB국민은행 컨소시엄 선정
중국 투자유치 활동 등 2021년 1단계 마무리 총력

2018년 11월 05일(월) 19:40
문고영 솔라시도 태양광(주) 부사장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성 발전’ 포럼에서 솔라시도의 탄소제로도시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제공
[전남매일=무안] 정근산 기자=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 구성지구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자금조달과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솔라시도 구성지구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에 따르면 최근 지구 내 태양광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담당할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KB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구성지구는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대 2,095만9,540㎡(634만평) 규모에 스마트시티를 콘셉트로 태양광발전시설(50만평), 스마트 팜 클러스터(30만평), 자율주행 인프라 등 사업이 추진중이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현재 태양광발전시설 인·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발전공기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있다.

금융주선사로 선정된 KB컨소시엄은 총 4,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가운데 3,6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자본 등 투자유치에도 속도가 붙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신문명도시와 지속가능성 발전’ 포럼에서 솔라시도의 탄소제로도시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문고영 솔라시도 태양광(주) 부사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의 도시는 저비용 공유 경제, 높은 삶의 질과 청정에너지 사용 등 사람 중심의 문명 도시를 지향해야 한다”며 “솔라시도는 100% 신재생에너지로 운용되는 최초의 대한민국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성지구의 탄소제로(Carbon free) 도시와 태양광 구축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칭화대 등이 공동 주최한 이 포럼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갑성 스마트도시 특위 위원장, 추바오싱 국무원 참사, 쉬린전 중국발전개혁위원회 국장, 순다라라잔 뉴욕대 교수 등 세계적인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관계자는 “솔라시도는 목포 인근, 영암호와 금호호 사이에 위치한 약 21K㎡의 부지를 친환경 힐링 관광도시 및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민간 주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2021년 1단계 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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