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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향 가족음악회 ‘즐거운 몽상’

24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비올리스트 변정인 협연

2018년 10월 22일(월) 17:45
변정인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은 2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광주시민과 가족을 위한 가족음악회를 연다.

광주시향의 가족음악회 ‘즐거운 몽상’은 김영언 광주시향 부지휘자의 지휘와 비올리스트 변정인이 협연한다.

음악회는 음악을 학(science)에서 의식(conscience)으로 바꾼 혁명적인 몽상가 베토벤과 시 ‘목신의 오후’에서 얻은 인상을 음악에 담아낸 개성 있는 몽상가 드뷔시와 함께 즐거운 몽상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곡은 프랑스 시인 말라르메의 시 ‘목신의 오후’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이다. 드뷔시가 색채감 있게 표현한 목신의 나른한 오후 한 때를 함께 유영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어 브루흐의 ‘비올라를 위한 로망스’를 들려준다. 비올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브루흐가 73세에 작곡한 이 작품은 만년의 풍성한 서정성이 스며든 곡으로 비올라의 풍부한 음색과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곡은 베토벤 ‘교향곡 8번’이다. 전 악장이 유머에 찬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베토벤의 원숙기에 쓰인 곡으로 청각상실의 고난 속에서도 유머와 위트로 가득 채운 예술적으로도 완벽한 작품이다.

협연하는 비올리스트 변정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Leipzig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2010년 독일 마인츠 국립오케스트라에서 종신부수석으로 선발됐다. 2012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수석비올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하며 귀국한 그는 여러 단체 및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무대에 오르고 있다.

티켓은 전석 1만원(학생 50%)이며 광주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62-524-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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