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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 명예 걸고 열정·투혼 쏟는다

제99회 전국체전 오늘 전북서 개막
광주 종합14위·전남 종합12위 목표
김국영·정혜림 등 스타들 승전보 기대

2018년 10월 11일(목) 19:44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열린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육상 등 47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등 총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시선수단은 46개 종목 1,326명(선수 979명·임원 3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는 이번 체전에서 3만점 이상 득점을 목표(종합 14위)로 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4개를 획득하며 전국체전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는 올해 충남, 전남, 강원, 충북, 대전과 치열한 중하위권(9~ 14위) 경쟁을 펼친다. 광주는 3만148점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 시도가 3만4,000~3만1,200여점대의 득점이 광주는 이번 대회에서 전력이 상승된 육상, 자전거, 체조, 카누 등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2018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육상 김국영, 정혜림, 유도 김성연, 근대5종 전웅태, 펜싱 강영미 등의 선수들이 출전, 개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시청)은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허들 여왕 정혜림(광주시청)과 육상 기대주 모일환(조선대 1년)도 각각 3연패를 준비하고 있다. 세단뛰기 신화를 써가는 김덕현(광주시청)은 7연패에 도전장을 내민다.

광주 수영의 자존심 백수연(광주시체육회)은 국가대표의 기량을 뽐내며 신기록과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스쿼시 여자일반부(광주시체육회)도 대회 4연패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예상돼 3만148점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오순근 광주선수단 총감독은 "전국체전에서의 승리는 개인의 영광과 함께 고향과 시민들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값진 성과다"며 "타 지역 선수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역시 광주'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선수상을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전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47개 종목 163종별에 1,644명(임원 437명, 선수 1,20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종합1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은 3만1,500~3만2,500점대의 득점을 획득해 강원, 광주, 대전과 11~14위권의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변수발생이 큰 승마, 볼링, 사격, 양궁 등 기록종목과 득점폭이 큰 축구, 야구소프트볼, 럭비, 세팍타크로, 펜싱, 스쿼시 등 단체종목, 씨름, 태권도, 레슬링 등 투기종목에서 선전시, 32,500점대 이상의 득점 획득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런 전망도 내놓고 있다.

전남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행정기관직장팀 정비, 한국전력 럭비 등 연고팀 확대, 전략종목 운영과 팀 창단을 통한 불참 종별 해소 등 경기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건배 전남선수단 총감독은 "목표인 종합12위를 반드시 달성하여 전남체육이 매년 향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이번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정 총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남선수단은 그동안 쏟아부었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해야만 된다'는 각오로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남체육의 위상과 200만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승전보를 울리도록 하겠다"며 "전국체전 기간 중 임원·선수 모두가 성숙한 자세로 품위 유지와 스포츠맨십 정신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목표 달성은 물론 타의모범이 되는 전남체육인 상을 심어주겠다"고 강조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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