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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허진 프로 "바둑에 대한 편견 깨졌으면"
2018년 08월 26일(일) 19:15
제4회 아시아 대학바둑 최강전 심사위원을 맡은 허진 프로기사(28·4단)는 "젊은 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생겨 바둑은 지루하고 어르신들이 한다는 편견이 깨졌으면 한다"며 "아시아국가들이 모인 이번 대회가 그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 위원은 "바둑을 잘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뻔하지만 많이 보고 해보는 것 뿐이다"며 "바둑경기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상바둑을 많이 해보면 실전에서도 떨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대학생들이 바둑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 위원은 "대학생들은 취미로 바둑을 즐기는 만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취미인데 먼저 복잡하다고 겁먹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라며 "바둑은 잘 모를 때 가장 재밌다.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 없이 다가온다면 금방 바둑에 매력에 빠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수영 수습기자          송수영 수습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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