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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송재환 "각 나라별 바둑 특색 볼 수 있어 좋았다"
2018년 08월 26일(일) 19:08
"특색있는 각 나라 바둑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국대표단 송재환씨(연세대 3년)는 "모두 최선을 다한 것을 알기에 후회는 없다"며 "우승기대를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중국대표단이 확실히 잘했기에 반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회의 장점은 각 나라의 특색있는 바둑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다"며 "일본은 모양을 중시하는 정석 느낌이라면 중국과 대만은 실전에 강하며 변수가 많은 느낌이다"고 밝혔다.

또 송씨는 각 나라의 또래 친구들과 말은 통하지 않아도 경기가 끝날 때쯤에는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로 친해지는 것도 이 대회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숫기가 없는 스타일이라 친구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그런데 바둑은 이상할만큼 금방 친해지게 한다"고 말했다.
/송수영 수습기자         송수영 수습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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