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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가뭄극복

저수율 50%대로 뚝… 주요시설에 직접급수 추진

2018년 08월 19일(일) 17:20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최근 석곡면 방송저수지 등에 직접 급수시설을 설치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지사에 따르면 곡성지역 올해 저수율은 57.6%로 평년 78.8%에 불과하다. 그러나 별다른 비 소식도 없는데다 폭염이 지속돼 농업용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해 짐에 따라 수확기 농가 가뭄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지사는 석곡면 방송저수지 45ha와 삼기면 근촌저수지 24.5ha 등에 간이양수시설 설치해 직접급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 죽산저수지 하류부에 살수차를 동원해 직접급수를 하는 등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곡성지사는 가뭄극복을 위해 마을 이장님 등 농업인에게 문자 발송 및 전화를 통해 농업용수 절약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즉각적인 가뭄대책 강구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올 상반기에 고달면 고달리, 목동리, 뇌죽리, 대사리 일원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사업지구는 배수본천인 섬진강의 수위가 지구 내 수위보다 높아 상습 홍수지역이다. 사업 수혜면적은 61.2㏊에 총사업비 84억1,500만원을 투입한다. ▲배수장 2개소 ▲배수로 2.0㎞ ▲매립 13㏊ 등이 실시된다.
한정길 기자          한정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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