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화순 '방울토마토 명품화'컨설팅 농업기술센터·능주농협 등 전문가 합동 교육 |
| 2018년 08월 05일(일)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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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방울토마토 명품화'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능주면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현장에서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 회원 10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품종, 유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합동 현장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정식초기 관리요령, 병해충 진단 및 방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또 능주농협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관리 유의점과 유통 현황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배관리 등도 교육했다.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에서는 바이러스에 저항성 품종인 'TY노나리'로 품종을 통일했다.
안두섭 능주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명품 토마토 생산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품종특성·재배기술·유통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는 지난해 조직돼 총 10농가 6.3ha 규모다. 능주농협의 공동선별과 출하로 인해 올 상반기 10억원 매출을 올렸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재 지역 내 토마토 재배 규모는 91농가 125ha로, 생산액도 300억원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능주면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 현장에서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 회원 10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품종, 유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합동 현장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정식초기 관리요령, 병해충 진단 및 방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또 능주농협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관리 유의점과 유통 현황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배관리 등도 교육했다.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에서는 바이러스에 저항성 품종인 'TY노나리'로 품종을 통일했다.
안두섭 능주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명품 토마토 생산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품종특성·재배기술·유통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능주방울토마토 공선회는 지난해 조직돼 총 10농가 6.3ha 규모다. 능주농협의 공동선별과 출하로 인해 올 상반기 10억원 매출을 올렸다.
화순군 관계자는 "현재 지역 내 토마토 재배 규모는 91농가 125ha로, 생산액도 300억원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