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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다

심 재 일

2017년 08월 28일(월) 00:00
하늘과 바다가 닿은
망망대해라도
당신 생각이
저 바다보다 넓네

먼 섬 울릉도가
멀어질수록
당신처럼
그리운 섬이 되네

고운 파도소리
시원한 바람
오징어 물고기 대신
내가 누리고만 싶네

몇 날 며칠이라도
세상을 눈에 넣은들
조금도 바꿀 수 없네.
사랑하는 당신과...


<사색의 창>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가는 선상에서 시인은 이 세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품었다. 정겨운 바다와 고독한 섬 울릉도에 갈매기 노니는 풍광도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못하리니, 시인은 세상 그 모든 것보다 사랑의 존재를 선택했다. 사랑보다 그 무엇이 필요하랴. 심재일 시인은 기독인으로 금융기관인 샘신협에서 금융인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시인답게 세상에 살아가는 유일한 해답은 사랑임을 말한다. 사랑은 우리에게는 생명과도 같다. 심재일 시인의 작품에서 인생은 사랑이 절대적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사이버문학인협회 회장·시인 나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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