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2.23(토) 22:52
닫기
“디자인 인식 제고·업체교류 중요”
2015년 06월 29일(월) 00:00


■ 토요요 정영민 대표

대기업 하청 중심의 지역산업구조는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에 한계를 가져왔다. 특히 단발성 외주 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 위주의 지역디자인산업 생산·매출 구조는 외부 환경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절실하다.
이 같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출이라는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며, 지역 디자인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디자인 전문 기업이 있다.
지난 2011년 처음 설립한 토요요 정영민 대표 대표가 그 주인공. 광주 디자인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인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사업’을 통해 수출길을 개척한 토요요 정영민 대표는 작지만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장하자’라는 기업이념아래 독창적인 디자인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최근 ‘티몽’ 캐릭터를 출시, 미국·일본 등 10여개 디자인강국들에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는 지역 디자인업계의 자존심을 세웠다.
아직 매출2억원 안팎의 작은 규모의 기업이지만 해외 판로개척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다.
토요요가 개발한 ‘티몽’은 물 온도를 계산해 가장 적절한 차맛 온도가 맞춰질 경우 원숭이 얼굴이 갈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단순하지만 ‘재미’라는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캐릭터 상품이다.
정 대표는 “단순히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는 인식을 얼굴로 표현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외국 기업들이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화는 소재를 찾는다는 말을 들었지만 막상 처음 개발을 계획했을 땐 지역에선 경험 있는 기업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전문 사이트를 찾는 것은 물론 서울·천안 등 국내 여러 유명 디자인업체를 수소문해 자문을 구하는 힘겨운 시기가 있었다”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SGS인증과 국제특허 PCT출원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지역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역소재 기업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업종간 네트워크가 형성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