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 백암문고 등 3곳에 도서기증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26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호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펼쳐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도서 기증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3호 사업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인 ‘꿈꾸는 작은도서관’, ‘행복한 작은문고’, ‘백암문고’ 3곳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총 3백만원 상당의 아동용 신간도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광주은행 오영수 본부장은 “이번 도서지원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마음껏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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