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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쓴 편지

금계 나상욱

2015년 05월 18일(월) 07:54
봄꽃 한 아름 가슴에 묻는
오월의 고즈넉한 오후

봄바람 따라 오가는
수많은 추억의 책갈피에

그립고 보고 싶은 얼굴
아버님, 어머님을 그린다.

그리곤
오월의 편지를 쓴다.

보고 싶은 마음 담아
피눈물로 써내려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사색의 창>
험한 질곡의 연속인 삶의 여정을 추억의 책갈피에 한 올 한 올 기록하다 문득 떠오르는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로 되돌아오는 소리. 아버님 ,어머님. 우리에게는 너무나 다정다감한 이름이다. 금계 나상욱 시인은 오월에 편지를 쓴다. 그리곤 보고픔에 눈물을 훔치며 그리운 그 얼굴을 그리며 회상한다. 금계 시인은 무안 일로 출신의 원로 시인으로 오랜 시간 교육자로 휴머니즘의 인간성을 그리는 작품이 많다.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장 나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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