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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에 몸을 실어
2015년 05월 04일(월) 00:00

춘강 나일환



산사에 올라 보니

송화 가루 날리는
춘 사월 봄바람

솔향내음 가득 담아
춘심에 뿌려지니

취객들 어지러이
꽃바람에 놀아난다.



<사색의 창>

봄바람 어지러이 꽃놀이 하다말고 송홧가루 담근 술에 취객을 희롱하니 봄은 익어 세상 속을 뒤흔든다. 올봄 가고 다음 봄이 찾아올 때 오늘에 심은 뜻을 고이 간직하겠는가? 봄 언덕 바람 따라 이화세계 열어놓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널리 인간 이롭더라. 시인의 깊은 마음을 봄인들 알리요 춘심에 심은 뜻을 그대는 알아주게.

/한국 사이버문학인협회 회장 나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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