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0월 영암’ 숨겨진 명당은? 1·2번 코너 사고장면 보려면 A스탠드 |
| 2012년 07월 27일(금)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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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일 앞으로 다가온 F1코리아그랑프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좌석은 어디일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하면 되겠지만 꼭 메인 스탠드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금액으로 F1을 즐길 수 있는 관람석이 영암 서킷에는 많다.
먼저 스타트라인 전면에 위치한 A스탠드. 메인스탠드 다음의 고가 좌석으로 스타트 시 역동적 머신의 움직임과 굉음을 들을 수 있으며 사고 다발 구간인 1번 코너와 2번 코너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 2번 코너에서의 사고장면을 목격하려면 고려할만한 좌석이다.
A스탠드 옆에 위치한 B스탠드에서는 1, 2번 코너 사고장면은 A스탠드와 동일하게 볼 수 있으나 스타트를 보긴 힘들다. 하지만 1.2㎞의 긴 직선구간 시작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점은 B스탠드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C스탠드는 상설블럭 옆, 4번 코너 앞에 위치했다. 상설 관람석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를 지나 극심한 시케인으로 진입하는 머신을 볼 수 있다. 5, 6번 코너까지 머신 조망이 가능한 좌석이다.
D스탠드는 C스탠드 맞은편에 위치한다. 3개의 스탠드로 나눠져 있으며, 3개의 스탠드 중 가장 높은 블록을 고른다면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와 4~6번 헤어핀코너 및 고속 시케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이다.
E~J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시속 200㎞를 넘나드는 코너링과 브레이킹 그리고 추월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중 최고의 좌석을 꼽으라면 F, G스탠드다. 두 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 뿐만 아니라 영암 서킷의 최장 직선구간을 빠져나오는 머신의 모습까지 관람이 가능하다(3번코너).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한다면 F1머신의 그리드 정렬, 고막이 찢어질 듯 한 스타트, 4초에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피트스톱(Pit-stop), 포디움의 시상식, 각종 문화행사 등을 볼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하면 되겠지만 꼭 메인 스탠드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금액으로 F1을 즐길 수 있는 관람석이 영암 서킷에는 많다.
먼저 스타트라인 전면에 위치한 A스탠드. 메인스탠드 다음의 고가 좌석으로 스타트 시 역동적 머신의 움직임과 굉음을 들을 수 있으며 사고 다발 구간인 1번 코너와 2번 코너를 동시에 볼 수 있다. 1, 2번 코너에서의 사고장면을 목격하려면 고려할만한 좌석이다.
A스탠드 옆에 위치한 B스탠드에서는 1, 2번 코너 사고장면은 A스탠드와 동일하게 볼 수 있으나 스타트를 보긴 힘들다. 하지만 1.2㎞의 긴 직선구간 시작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점은 B스탠드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C스탠드는 상설블럭 옆, 4번 코너 앞에 위치했다. 상설 관람석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를 지나 극심한 시케인으로 진입하는 머신을 볼 수 있다. 5, 6번 코너까지 머신 조망이 가능한 좌석이다.
D스탠드는 C스탠드 맞은편에 위치한다. 3개의 스탠드로 나눠져 있으며, 3개의 스탠드 중 가장 높은 블록을 고른다면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와 4~6번 헤어핀코너 및 고속 시케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이다.
E~J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시속 200㎞를 넘나드는 코너링과 브레이킹 그리고 추월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중 최고의 좌석을 꼽으라면 F, G스탠드다. 두 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 뿐만 아니라 영암 서킷의 최장 직선구간을 빠져나오는 머신의 모습까지 관람이 가능하다(3번코너).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한다면 F1머신의 그리드 정렬, 고막이 찢어질 듯 한 스타트, 4초에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피트스톱(Pit-stop), 포디움의 시상식, 각종 문화행사 등을 볼 수 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