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매월 2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문화전당은 연구, 교류, 창작, 공연, 전시, 교육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시설로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추진단은 문화전당이 37%의 공정률을 보이며 골조공사 대부분을 완료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건립 현장을 공개해 조성 사업 및 전당 건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탐방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현재 조성 사업의 홍보시설이자 문화시설로 개방한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공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추진단은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네이버 ‘문화마루 카페’(http://cafe.naver.com/asiaculturemaroo)에 접속해 건립현장 탐방신청 게시판의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