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는 최근 정상기업㈜이 추석을 앞두고 과자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신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이사, 최모세 광주영신원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이사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명절이 즐겁게 기억됐으면 하는 마음에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며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아이들에게 가족의 역할을 대신해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이번 과자선물세트 전달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기업㈜의 명절 등 기념일 맞이 아동양육시설 과자선물세트 전달은 이번이 4번째이며, 광주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및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대. 이정오 대표이사는 광주 168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활동하기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광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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