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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전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 개최
2024년 07월 08일(월) 16:46
화순전남대병원 여미홀에서 최근 열린 제1회 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에서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내외빈들이 개소식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뜻있는 여정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제1회 2024년 전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과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연합회장, 전남도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환경보건센터는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전남지역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 조사, 연구, 예방 및 교육 등을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출범 첫해 주요 사업으로 △환경보건 사업 기반 구축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부 및 지자체 추진사업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도민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홍범 기획실장은 “병원은 단순히 질병 치료를 넘어 센터와 함께 지역민과 국민의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전남지역은 환경보건 문제에 취약한 고령층이 비율이 높다”며 “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환경보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도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원주 센터장은 “전남도 지역 환경보건의 중심지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및 전국 환경보건센터 사이에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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